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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선관위원장 "심기일전해 준비"…본투표 혼선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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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전투표 부실 관리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전날 투표 독려 메시지를 담아온 대국민 담화에서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사과부터 해야 했습니다.

[노정희/중앙선거관리위원장 : 미흡한 준비로 혼란과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