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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확진 5명 중 1명은 스텔스 오미크론…더 빠르고 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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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검사 방식으로 판별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그렇다면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어떻게 다른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기자>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BA2, 즉 스텔스 오미크론의 국내 점유율은 22.9%, 1주 전보다 2배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