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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전국에서 몰려드는 도움의 손길…자원봉사자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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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 또 며칠째 화마에 맞서는 소방인력을 돕기 위한 손길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을 찾아 밥을 지으며 자원봉사를 하기도 하고, 구호물품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각지에서 보낸 다양한 구호물품이 담긴 택배들이 하나둘 도착합니다.

물품을 정리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자원봉사자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