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확진자·격리자 투표 관리에 대한 선관위의 부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선거 사무원으로 일했다는 한 지방직 공무원의 국민청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선관위 졸속행정에 대한 책임자 중징계와 선거 업무체계 개편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며 사전투표 때 선거사무원으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사무원이 받아 투표소의 투표함에 전달하라'는 선관위 지침을 확인한 순간 이게 말이 되나 싶어 탄식이 터져 나왔다고 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선관위 졸속행정에 대한 책임자 중징계와 선거 업무체계 개편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며 사전투표 때 선거사무원으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사무원이 받아 투표소의 투표함에 전달하라'는 선관위 지침을 확인한 순간 이게 말이 되나 싶어 탄식이 터져 나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