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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나이트라인 초대석] 랑랑, 6년 만의 내한 공연…"매년 방문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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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랑랑 · 부인 지나 앨리스 인터뷰

<앵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죠. 랑랑이 6년 만에 내한해 아름다운 공연을 펼쳤습니다. 오늘(8일) 초대석, 피아니스트 랑랑 그리고 부인 지나 앨리스 씨와 함께합니다.

Q. 6년 만에 성사된 내한 공연…소감은?

[랑랑/피아니스트 :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한국 관객들의 아름다운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바흐의 곡을 포함한 여러 곡을 연주한 특별한 밤이었어요.]

Q. 새로운 시작…한국을 택한 이유는?

[랑랑/피아니스트 : 정말 좋습니다. 호랑이 해로 바뀐 뒤에 처음으로 가진 연주회입니다. 새해를 기념하는 공연이라서 더욱 뜻깊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연주하게 되어 흥분됐습니다.]


Q. 앙코르 무대에 등장…관객 반응 뜨거웠는데?

[지나 앨리스/피아니스트·작곡가 : 어제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서 연주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 관객분들을 더 많이 찾아뵙겠습니다.]


Q. 어머니의 나라에서 한국 동요 연주…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