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진화율 90%'서 복병…동해 · 강릉, 연기로 진화 차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동해와 강릉 산불 진화는 당초 어제(7일) 해지기 전까지 마칠 계획이었는데, 산불 진화 연기가 현장에 머물러 있어 100% 진화에는 실패했습니다.

보도에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동해 강릉 산불은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해지기 전 100% 주불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산림 당국은 내다봤습니다.

그제 밤 50%였던 진화율이 정오쯤에는 90%까지 올라가면서 진화에 속도가 붙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