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위중증 환자 1,000명 접근…"2~3주 내에 과부하 올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2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빠르게 늘면서 1천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이런 추세면 앞으로 2~3주 안에 의료체계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루 새 사망자는 139명, 위중증 환자는 70명 늘어 955명입니다.

지난주 위중증 환자는 하루 평균 761명으로, 전주 대비 1.4배 증가했습니다. 4주 연속 증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