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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풍 · 연기 · 연무 첩첩산중에도 헬기 조종사들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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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산불 현장에서는 산불 진압용 헬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에, 또 안개와 짙은 연기까지 겹치면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요.

김지욱 기자가 헬기 조종사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나흘째 계속되는 산불 진화에 지금까지 투입된 헬기는 총 254대.

산림청뿐 아니라 국방부, 경찰청, 국립공원 헬기도 총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