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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울진 진화 작업 난항…"내일 오전 중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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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이 처음 시작된 울진에서는 산불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울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용식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울진군청에서 2km 떨어진 곳에 나와 있는데요, 화재 발생 나흘째지만 여전히 산불로 발생한 연기와 매캐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현재 산불은 북동풍이 불면서 서쪽 방향으로 옮겨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