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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반장 선거보다 못해" 질타…선관위 "확진자가 투표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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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사전 투표 관리 부실에 대해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고, 선관위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모레(9일) 본투표에선 확진자들도 기표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참정권 훼손이라는 질타 속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국회 긴급 현안보고에 출석했습니다.

"머리 숙여 유감을 표시한다"고 했지만 아직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빈손으로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