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홍남기 부총리 코로나 확진…일주일간 자택서 비대면 업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어제(5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홍 부총리는 오늘부터 7일간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기재부는 "홍 부총리는 현재 특이한 증상 없이 세종시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며 "업무는 비대면 유선 등으로 자택에서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 회의 등 홍 부총리가 주재하는 각종 회의 일정은 조정될 예정입니다.

홍 부총리는 대선 사전투표를 이미 마친 상태라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지난 3일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총리는 오는 9일까지 총리 공관에 머물며 비대면으로 업무 현안을 챙깁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