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북 "평양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1발 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대선을 목전에 두고 무력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5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오전 8시 48분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당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달 27일 한 달 만에 무력시위를 재개한 지 엿새 만이자, 올해 들어 9번째 미사일 시험발사입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