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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토리] '디지털 찐' NFT, 돈방석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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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청년이 장난삼아 올린 1천 장의 셀카가 12억 원에, 트윗 한 줄이 35억 원에, 13년 8개월간 매일 한 장씩 그려 모은 디지털 아트는 785억 원에 팔렸다.

이러한 놀라운 일들이 가능하게 된 이유는 바로 'NFT' 때문이다.

NFT가 무엇이길래 단순한 사진 파일들이 어마어마한 가격에 거래가 되는 것일까? NFT란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고 직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