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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민간인 최소 2천 명 숨졌는데…푸틴 "러시아군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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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 9일째 러시아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피해는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군을 영웅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동 중인 차량 위로 포탄이 빠른 속도로 날아듭니다.

잠시 뒤 약국과 병원, 아파트 근처에서 큰 폭발이 발생합니다.

폭발 잔해를 피해 황급히 대피하는 민간인의 모습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