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나는 학벌보다 돈이 좋습니다만 (사진= 길벗 제공) 2022.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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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범생이 한의사가 투자 3년 만에 17채 자산가가 된 투자 비법을 공개했다.
책 '나는 학벌보다 돈이 좋습니다만'(길벗)은 마흔 살, 순자산 0원이던 전문직 부부의 3년 17채 부동산 투자 비법을 담았다.
마흔살, 순자산 0원에 매달 몇 천만원씩 버는 전문직 부부인 저자는 투자를 모르는 벼락거지였다. 어느 날 남편이 아팠을 때 입원기간도 채우지 못하고 진료를 보러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자는 일하면서 버는 근로소득의 한계를 깨달았다.
저자는 온갖 강의를 찾아다니며 관련 지식을 습득했다.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아침마다 책상에서 온라인 임장을 다니고, 강의와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로 인사이트를 확장했다. 온라인 카페에서는 다른 투자자들의 사례로 시뮬레이션하며 혼자서 모의투자를 했다.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보이기 시작한 저자는 서울, 수도권, 지방 구분 없이 투자를 시작했다. 3년 만에 자산은 17채로 불어났고, 이제는 일하지 않고 자산소득만으로도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돈만 벌던 한의사가 부동산 고수가 됐다는 소문에 노하우를 묻는 이들이 많아졌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들을 위해 투자할 때 필요한 것들만 추려내 '코어지식'과 '코어전략'으로 정리했다.
코어지식은 부동산 우상향 이론, 대장단지 찾기, 상승 흐름 맞히는 주요 지수 등 저자가 배워서 깨우친 부동산 이론과 지식이다. 코어전략은 투자처 찾기, 입지분석, 똘똘한 한 채 전략 등 바쁜 이들도 언제는 당장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명확한 실전투자 노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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