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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확진·격리자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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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4일)부터 이틀 동안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고, 코로나 확진자나 격리 대상자도 사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고정현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입니다.

사전투표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는데, 유권자라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생년월일과 사진이 있는 학생증 같은 신분증만 가져가면 전국 3,562개 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