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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4분기 손실보상 시작됐지만…내일 '소급보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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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장사를 제대로 못한 소상공인들은 오늘(3일)부터 4분기 손실보상금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전기와 가스 요금도 석 달 미뤄주기로 했는데, 소상공인들은 그전에 피해 본 것도 보상해 달라며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3년 동안 음식점을 운영해온 조원현 씨.

계속된 거리두기 조치로 매출이 곤두박질치면서 매달 돌아오는 임대료가 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