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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안, 토론 후 심야회동…"성공한 정권 만들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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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사실상 무산된 거처럼 보였던 두 후보의 단일화는 오늘(3일) 새벽 극적으로 성사됐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만나서 2시간 반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며 조건 없는 연대에 합의했다고 양측은 전했습니다.

단일화 합의 과정을 박원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안철수 후보 측으로부터 단일화 결렬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윤석열 후보의 지난달 27일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