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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라 루블화 가치가 사상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일 오전 모스크바 외환거래소에서 루블화 환율은 달러당 117.5루블, 유로당 124.1루블까지 치솟았습니다.
러시아 루블화의 가치가 달러당 110루블을 넘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전까지만 해도 1달러당 75루블 수준이던 러시아 통화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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