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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로쇠 수액 생산량 급감…"2월 이어진 강추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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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로쇠 수액은 요즘같이 겨울이 끝날 무렵에 나오기 시작해서 산지주민들에게 짭짤한 소득을 안기는데요. 올해는 고로쇠 수액 생산량이 줄어서 주민들의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

의정부지국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 자락의 해발 700m 지점 계곡입니다.

앙상한 겨울나무 숲 사이로 마을 주민들이 뭔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