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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우크라 주민이 건넨 따뜻한 위로…눈물 흘린 러시아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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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한 러시아 병사가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배려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눈물 터진 러시아 병사'입니다.

젊은 러시아 병사가 무기를 내려놓은 뒤 우크라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위로를 받는 모습입니다.

병사는 선 채로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건넨 빵과 홍차를 허겁지겁 먹기도 합니다.

또 곁에 있던 한 여성이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연결해줬는데, 병사는 화면 속에 어머니의 얼굴이 나타나자마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