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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악기 대신 총 든 우크라 연주자들…서울 떠나 고국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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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연주자들이 고국을 지키기 위해 악기 대신 총을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인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드미트로 씨와 트럼펫 연주자 코스탄틴 씨, 비올라 연주자 켈레르 씨는 지난 1월 서울을 떠나 우크라이나로 향했습니다.

러시아 군 침공에 맞서 고국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