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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ICC,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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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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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형사재판소, ICC가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전쟁범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ICC 검찰은 39개 회원국들의 요청에 의해 우크라이나 내 전쟁범죄 증거 수집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재난구조 당국은 개전 이후 적어도 2천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민간인 거주지역에도 무차별 포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난달 28일 러시아군이 주거지역을 겨냥해 제네바 협약에서 사용이 금지된 진공폭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군이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인에 대한 학살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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