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러 외무장관 "3차 대전은 핵 전쟁"…초강도 제재에 맞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제사회를 향해 긴장의 고삐도 더 죄고 있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파멸적인 핵 전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고강도 제재에 다양한 대응책도 쏟아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으로 지금까지 러시아군 498명, 우크라이나군 2천870명이 전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