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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달아나라" 민간인 거주지 '무차별 포격'…오늘 2차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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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해 대도시 민간인 거주 지역에 대한 무차별 포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러시아 주요 은행들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를 시작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회담이 오늘(3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140만 명,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의 시청 건물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폭격은 민간인 거주 지역에도 무차별적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