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이 '충청 사위' vs 윤 '충청 아들'…"진영보단 공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선 주요 승부처의 민심을 직접 들어보는 순서, 오늘(2일)은 세 번째로 선거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대전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각각 충청의 사위, 아들이라고 강조해왔는데, 이 지역 표심은 어떤지,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대전, 이곳에서 지난 2017년 문재인 당시 후보는 42.93%를,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 49.95%, 문재인 49.7%를 각각 득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