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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러, 공수부대도 투입…"우크라 민간인 최소 2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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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2차 회담 '불투명'

<앵커>

러시아군이 무장하지 않은 민간인들을 공격하고 또 사용이 금지된 무기까지 동원했다는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러시아는 오늘(2일) 공수부대까지 투입하면서 공세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사태 해결을 위한, 두 나라 사이의 두 번째 회담이 언제 열릴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어서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아침 갑자기 미사일이 날아들면서 건물 전체가 순식간에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