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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월드리포트] '수도권→교외' 일본서 부는 이주 열풍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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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동남쪽, 직선거리로 70km 남짓 떨어진 태평양 연안의 지바현 이스미시.

회사원 무라타 씨 부부는 최근 도쿄 생활을 정리하고 이곳으로 이주했습니다.

도쿄까지 급행열차 70분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데다,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1천500만 엔, 우리 돈 1억 6천만 원 정도에 오래된 살림집을 부지와 함께 구매해 개조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