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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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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체코 등 8개국, 우크라 EU 가입 협상 공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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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리아 카스티요 주한유럽연합(EU) 대사(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와 주한 EU회원국 대사들이 25일 서울 주한 EU대표부에서 우크라이나 국기와 EU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카스티요 트위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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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회원 8개국 국가 정상이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협상을 공개 요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8개국 정상은 이날 EU에 서한을 보내 "우크라이나에 최고 수준의 정치적 지원을 강화하고 EU 가입 공식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며 가입 협상을 위한 조처 이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 8개국은 폴란드, 체코,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이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전화 통화해 러시아 침공에 맞서기 위해 EU에 즉시 가입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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