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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사라진 '축구장 850개' 임야…2천 명 투입해 진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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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오후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아직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전 중으로 큰 불길을 잡는다는 계획으로 진화작업에 나섰는데요.

소환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경북 고령까지 확산한 합천 산불 진화 작업이 해가 뜨면서 본격적으로 재개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헬기 47대를 순차 적으로 띄우고 있고, 진화 인력도 2천여 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