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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문 대통령, 마지막 3·1절 기념사…"한일 협력, 미래세대 위한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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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한일 양국의 협력은 미래세대를 위한 현세대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3·1절 기념사를 통해, "한일 양국은 한때 불행했던 과거의 역사를 딛고 미래를 향해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항상 대화의 문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