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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뉴스딱] 중국 누리꾼 선 넘은 악의적 전쟁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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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전쟁 상황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SNS에는 '우크라이나 미녀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 '나는 오로지 우크라이나 미녀들이 중국에 안전하게 올 수 있을지에만 관심이 있다' 등 전쟁의 아픔을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조롱하는 게시 글들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