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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그래도 민주당"…야권은 '청년층 중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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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9일 앞두고 SBS가 전국 주요 승부처의 민심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오늘(28일) 첫 순서는 민주당의 심장, 광주입니다. '그래도 민주당'이라는 전통적 지지층의 목소리가 컸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변화의 바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른바 민주진영의 심장으로 불리는 광주,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는 92%를,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61.1%, 안철수 후보가 30.1%를 득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