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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드레스 벗고 전투복으로…'미스 우크라이나' 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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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드레스 대신 전투복'입니다.

러시아 침공에 맞서기 위해 우크라이나인들의 자원입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터키에서 활동하던 미스 우크라이나 출신 여성도 나라를 위해 총을 들었습니다.

지난 2015년 우크라이나 대표 미녀로 선발돼 국제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도 출전했던 아나스타샤 레나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한 드레스 대신 전투복 차림으로 총을 든 모습과 텐트에서 쪽잠을 청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