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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27일(현지시간) 드론으로 러시아 장갑차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육군 트위터 갈무리)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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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군이 27일(현지시간) 드론으로 러시아군의 미사일 탑재 장갑차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공격이 러시아의 부크(BUK)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번 드론 공격이 키예프 북서쪽으로 100km 떨어진 마린(Malyn) 마을 인근에서 벌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드론은 터키산으로 우크라이나는 작년부터 터키산 TB2 드론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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