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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러시아인도 자국서 "전쟁 반대" 시위…전 세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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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세빛섬에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의, "평화의 빛"이 밝혀졌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위로하고 전쟁에 반대하는 의미의 이 불빛이 남산 서울타워에도 켜졌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이런 뜻에 동참하며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침공의 당사국인 러시아에서도 대규모 반전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