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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현장] 우크라인 15만 명 피란길…곳곳에 난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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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폴란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취재 중인 임상범 특파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 특파원, 피란민 수가 벌써 15만 명을 넘어서, 국경지대에 난민 캠프가 생긴 거죠?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이곳도 난민 캠프 가운데 한 곳입니다.

임시로 세운 텐트가 보이실 거고요, 생수와 옷가지 같은 생필품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집 떠나 떠도는 난민 생활의 고단함, 그 안타까운 모습들을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