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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 시각 현장] 피난민 '북새통'…교민 속속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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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서쪽 폴란드 국경지대에는 피란민들이 계속 몰려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취재하고 있는 임상범 연결해 보겠습니다.

임 특파원,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기차역 안이 마치 난민수용소처럼 변했습니다.

기차가 도착할 때마다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데요.

여성과 어린아이들, 노약자가 대부분인데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