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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26일)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서부권과 인천 등 수도권을 다니며 유세를 합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전 인천 연수구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서구 검단 먹자골목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만나고 여기서 오찬도 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인천 부평구에서 유세를 이어간 뒤 서울로 이동해 양천구 목동과 구로구 신도림에서 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저녁 은평구 응암역 유세로 주말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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