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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바이든,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구체적 국방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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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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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 간 통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러시아의 침공이 개시된 지난 23일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가혹한 제재를 약속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알리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구체적인 국방 지원, 반전 연합에 대해 논의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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