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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광 사고 발생 공지한 정펑현 홈페이지
중국 구이저우에서 탄광이 무너져 14명이 매몰됐습니다.
인민망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8시 40분쯤 구이저우성 첸시난주 정펑현의 한 탄광 천장이 무너져 14명이 10여 시간 넘게 갇혀 있습니다.
중국 국가광산응급구조대와 현지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정펑현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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