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우크라 교민 "차에서 26시간째"…국경 넘어 필사의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러시아의 공격에 우크라이나를 서둘러 빠져나가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특히 국경 쪽으로 향하는 길은 정체가 심각합니다. 국경 검문소 앞에는 차들이 몰리면서 10km가 넘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유럽 현지와 미국을 차례로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국경에서 취재하고 있는 임상범 특파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우리 교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나오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폴란드 국경 쪽으로 빠져나온 사람들을 만났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