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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빗썸 라이브센터 현황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 9% 정도 폭락하며 3만4000달러 대까지 밀렸었다.
그러나 이날 저가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나스닥이 3.34% 급등하자 비트코인도 상승 반전해 지금은 3만8000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2.2.25/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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