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구조단체 위액트는 어제(24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새벽 3시쯤 경기 화성시 반월동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추락한 개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CCTV와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할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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