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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4개월, 7세…잇단 어린이 코로나 사망에 "핫라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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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7만 명을 넘은 가운데, 특히 어린이들 확진이 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 확진자가 숨지는 일도 잇따랐는데, 먼저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에 사는 생후 4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걸려왔습니다.

[구급대원 : 이미 숨을 안 쉰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현장 도착해서 CPR(심폐소생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