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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바로 집 앞에도 폭탄 떨어져" 공포감 가득한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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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제(23일)만 해도 당장 군대를 보내지는 않을 거라고 했지만, 그 말은 오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지금도 번쩍이는 불빛과 함께 폭발 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취재진이 급히 몸을 피한 우크라이나 주민과 영상으로 이야길 나눠봤습니다.

이 내용 김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서부도시 우만에 살고 있는 28살의 비탈리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