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쇼 코리아는 6회째로 137개 업체, 533개 부스가 참가한 최대 규모로 일본, 덴마크 등도 참여해 드론·무인기 산업 기술동향을 공유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틸트로터 형상의 수직이착륙무인기와 차기군단무인기, 무인전투기 외에 유무인 복합편대 운용개념과 메타버스 훈련체계 등 미래지향적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KAI는 전투기, 헬리콥터, 무인기 개발 경험으로 미래형 항공기체 기술의 70%를 이미 확보한 상태로 국내 개발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라고 설명했다.
KAI 관계자는 “무인기 플랫폼에 전투기 개발능력과 4차산업 기술을 더해 불특정 복합위협 속에서도 최소 피해, 최대 효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무인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쇼코리아 내 KAI 부스 전경.(사진=K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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