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부 측면 안보 보장 위한 추가 조치 논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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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24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동맹의 공동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오스틴 장관은 스톨텐베르그 총장과의 전화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계획적이고, 이유 없으며, 정당하지 않은 공격에 대해 규탄하면서 이같이 논의했다.
또한 블링컨 장관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동맹의 영토, 특히 나토의 동부 측면에 대한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들을 논의했다.
블링컨 장관은 나토 헌장 5조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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