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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제야 안심이 돼요"…우크라 탈출 피난민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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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사태가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법으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현지에서는 탈출 행렬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폴란드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취재 중인 임상범 특파원이 피난민 가족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떠난 지 10시간 만에 폴란드에 도착한 국제열차.

[빅토리나/폴란드 거주 우크라이나인 : (인터뷰해주실 수 있나요?) 네.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방송국에서 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