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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카카오택시 '골라 태우기' 있었다…'콜 몰아주기'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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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시 호출 앱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카카오 택시'에 대해 목적지를 보고 손님 골라 태우는 거 아니냐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어왔는데, 이번에 서울시의 실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시간을 마친 낮시간, 카카오 택시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홍성일/서울 서초구 : (좀 잘 잡히시나요?) 블루 아니면 잘 안 잡히는 것 같은데 가까운 거리를 가도 일반은 잘 안 잡히고….]